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뉴 베가스/진영 (문단 편집) ==== [[카이사르의 군단]] ==== 엔딩 명칭은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Veni, Vidi, Vici). 카이사르의 군단은 NCR을 몰아내고 후버 댐과 뉴 베가스를 비롯한 모하비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한다. 군단에서는 배달부의 위대한 업적을 기려 그 얼굴을 군단의 주화에 새겼다. 카이사르의 생존여부에 따라 엔딩이 크게 변화한다. 카이사르가 살아있을 경우, 모하비 황무지는 도덕적인 문제는 있지만 그나마 질서가 잡힌 땅으로 변한다. 패배자들은 대부분 노예가 되었지만, 약물과 무분별한 폭력이 근절되어 최종적으로는 평화가 찾아왔다. 반면 카이사르가 사망했을 경우, 새로운 카이사르가 된 잔혹한 폭군 라니우스의 지도 하에 카이사르의 군단이 모하비 황무지를 장악하고, 감히 군단에 저항하는 모든 자들을 죽이고 노예로 만들었다. 그 결과 모하비 황무지의 인구는 격감한다.[* 그런데 NCR이 퇴각하면서 모하비의 주민들을 유민으로 받아들이는 듯한 늬양스가 풍기기 때문에, 인구가 격감했다는 묘사는 말 그대로의 의미고, 모하비에 살던 사람들이 전부 죽거나 노예가 됐다는 전개는 아닌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